올해 6월, 회사 전 직원이 함께한 워크샵은 조금 특별했습니다. 오랜만에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자연과 사람 사이에서 새로운 공기를 마시며 서로를 다시 바라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적지는 강원도 영월 동강과 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 이름만 들어도 자연의 푸르름이 느껴지는 곳이죠.

1일차: 동강의 물살처럼 유연하게, 강하게
아침 9시, 전 직원은 서울을 출발해 제천에 위치한 ‘다담뜰 한식뷔페’에서 여유 있는 점심은 워크샵의 첫 식사이자, 편안한 대화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후 도착한 영월 동강 조은펜션은 산과 강에 둘러싸인 자연 그대로의 공간이었고, 그만큼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오후에는 선택형 액티비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총 34명은 동강 래프팅에, 10명은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래프팅은 래프팅 팀은 시원한 동강 물살을 따라보트에 몸을 싣고, 서로 호흡을 맞추며 노를 저었습니다. 급류를 만날 때마다 가이드님의 선창 ‘하나, 둘’ 외침에 한목소리로 외치는 ‘셋, 넷!’ 구호에는 진짜 협동이 담겨 있었습니다.

서바이벌 게임 역시 팀별 전략을 짜고 몸을 움직이며 평소와는 다른 모습들이 튀어나왔고, 동료들끼리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죠.

2일차: 천천히 걷고, 천천히 느끼며
둘째 날 아침은 조식으로 가볍게 시작하고, 곧바로 소금산 그랜드밸리로 향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며 내려다보는 풍경은 기대 이상이었고, 이후 이어진 출렁다리, 소금잔도, 둘레길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체력은 물론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2시간 정도 이어진 산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자연스레 옆 사람과 나누는 말도 많아지고, 도시에서는 미처 몰랐던 동료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걷기 마무리 후, 산 아래 ‘만남의 광장’에서 먹은 산채비빔밥은 그 어떤 고급식보다 따뜻하고 든든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집에 가는 길 여기서 A팀과 B팀이 나뉘었습니다.
- A팀은 점심을 마치고 바로 서울로 출발해 오후 5시쯤 회사에 도착했고,
- B팀은 조금 더 여유를 갖고 뮤지엄산을 찾았습니다.
뮤지엄산은 자연 속 미술관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조용한 전시실, 정제된 조명, 건축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 도슨트 투어를 들으며 감성적으로 충전되는 시간을 가졌고, 마음의 속도를 조금 늦춰보는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함께였기에 더 빛났던 시간
이번 워크샵은 ‘재충전’ 그 이상의 시간이었습니다.
한 팀으로 뭉쳐 래프팅을 하던 순간, 줄지어 산길을 걸으며 주고받은 이야기들, 자연 앞에서의 소탈한 표정들—모두가 진심으로 연결되는 순간이었고, 그 덕분에 마음의 거리도 더 가까워졌습니다.
조금 더 알게 되었고,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고, 조금 더 웃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관계는 분명 업무에서도, 우리의 일상에서도 따뜻한 시너지를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올해 6월, 회사 전 직원이 함께한 워크샵은 조금 특별했습니다. 오랜만에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자연과 사람 사이에서 새로운 공기를 마시며 서로를 다시 바라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적지는 강원도 영월 동강과 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 이름만 들어도 자연의 푸르름이 느껴지는 곳이죠.
1일차: 동강의 물살처럼 유연하게, 강하게
아침 9시, 전 직원은 서울을 출발해 제천에 위치한 ‘다담뜰 한식뷔페’에서 여유 있는 점심은 워크샵의 첫 식사이자, 편안한 대화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후 도착한 영월 동강 조은펜션은 산과 강에 둘러싸인 자연 그대로의 공간이었고, 그만큼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오후에는 선택형 액티비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총 34명은 동강 래프팅에, 10명은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래프팅은 래프팅 팀은 시원한 동강 물살을 따라보트에 몸을 싣고, 서로 호흡을 맞추며 노를 저었습니다. 급류를 만날 때마다 가이드님의 선창 ‘하나, 둘’ 외침에 한목소리로 외치는 ‘셋, 넷!’ 구호에는 진짜 협동이 담겨 있었습니다.
서바이벌 게임 역시 팀별 전략을 짜고 몸을 움직이며 평소와는 다른 모습들이 튀어나왔고, 동료들끼리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죠.
2일차: 천천히 걷고, 천천히 느끼며
둘째 날 아침은 조식으로 가볍게 시작하고, 곧바로 소금산 그랜드밸리로 향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며 내려다보는 풍경은 기대 이상이었고, 이후 이어진 출렁다리, 소금잔도, 둘레길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체력은 물론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2시간 정도 이어진 산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자연스레 옆 사람과 나누는 말도 많아지고, 도시에서는 미처 몰랐던 동료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걷기 마무리 후, 산 아래 ‘만남의 광장’에서 먹은 산채비빔밥은 그 어떤 고급식보다 따뜻하고 든든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집에 가는 길 여기서 A팀과 B팀이 나뉘었습니다.
뮤지엄산은 자연 속 미술관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조용한 전시실, 정제된 조명, 건축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 도슨트 투어를 들으며 감성적으로 충전되는 시간을 가졌고, 마음의 속도를 조금 늦춰보는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함께였기에 더 빛났던 시간
이번 워크샵은 ‘재충전’ 그 이상의 시간이었습니다.
한 팀으로 뭉쳐 래프팅을 하던 순간, 줄지어 산길을 걸으며 주고받은 이야기들, 자연 앞에서의 소탈한 표정들—모두가 진심으로 연결되는 순간이었고, 그 덕분에 마음의 거리도 더 가까워졌습니다.
조금 더 알게 되었고,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고, 조금 더 웃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관계는 분명 업무에서도, 우리의 일상에서도 따뜻한 시너지를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